비갑제작을 도와주세요.

역시나 자료부족이 문제입니다.

 

 그래도 갑찰사이의 끈 연결은 나와있는 사진으로 식별이라도 할 수 있는 정도여서 지금 갑찰을 찍어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습니다.

 처음 생각에는 비갑의 갑찰 4면이 전부 붙어있는 형태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니 끝부분 한쪽면이 연결되지 않은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오른쪽 사진).


 혹시나 한쪽이 끊어졌나해서 여반장군 비갑사진을 전부 찾아봐도(왼쪽, 오른쪽 비갑 모두)한쪽면이 트여있었습니다. 

 

 한국의 갑주 사진의 경우는 내피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직물부분이 드러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사진을 통해 보자면 갑찰이 가리게 되는 부위가 팔 전체가 아니라 바깥쪽 만을 가리고 안쪽은 직물로 되어있어 끈을 통해 조일 수 있지 않은가 추측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세가지인데,

 첫번째는 러시아에 소장중인 비갑(팔뚝가리개) 유물처럼 천 자체 어느정도 늘어나는 성질을 이용해 옷자락을 밀어넣어 서로 밀착되며 고정되는 형태가 있고, 

 

 

 두번째는 사진에 나온 끈을 통해 추정한 것으로 내갑의에 포함된 비갑 처럼 운동화 끈을 조이는 방식으로 천 부분에 구멍을 뚫거나 천을 덧데어 끈이 갈지자로 연결되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며,

 

 

  세번째 안 역시 사진에 끈이 나온 것을 통해 추정한 것으로 오늘날에도 추리닝 바지나 조리개 주머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형태인데, 입구쪽에 끈을 넣어 끈을 당겨 조이는 방식입니다.
 

 

사진상으로만 봤을때에는 세번째 방식에 가까워 보이지만 자세한 사항을 볼 수 없어 추정만 할 뿐입니다.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출처:

 

한국의 갑주

 

국립 대구박물관 http://daegu.museum.go.kr/index.htm


국외한국문화재 자료정보관 http://overseas.nricp.go.kr/search/searchView.jsp?search_sect=total&MCSJGBNC=PS01007009003&MCSEQNO1=000354&MCSEQNO2=000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100.nhn?docid=731006